택시를 타는 시간만큼은 승객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기사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멋진 실내공간은 기본, 친절과 배려를 함께 싣고 달리는 택시인데요. <br /> <br />카시트와 천장 등 택시 내부가 모두 분홍색입니다. <br /> <br />일명 '핑크 택시'라 불리는 이재휘 기사의 택시 안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수납 공간엔 물과 음료수, 물티슈가 꽂혀 있고 여성 승객을 위한 거울도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내릴 때 승객의 안전을 위한 3개의 볼록 거울, 다양한 방향제와 독서등까지 등 모든 공간에서 승객들을 위한 배려가 빛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놀랍게도 이 택시는 개인택시가 아닌 영업용 택시- <br /> <br />처음엔 사비를 들여 회사택시를 꾸미는 이재휘 씨를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는데요. <br /> <br />친절한 택시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단골 승객까지 생길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친절과 배려가 승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806403072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